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는 단독주택 재건축 개발로는 드물게 978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특히 일반 공급물량의 85%(435가구)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서울에서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에게 제격이다. ‘개봉 푸르지오’는 입지가 뛰어나다. 1호선 오류동역과 개봉역 이용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 올해 말까지 문화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돔 구장이 완공되는 등 각종 호재가 잇따라 더욱 주목받는 곳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5㎡형 기준으로 3.3㎡당 최저 127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5월이다. 문의 1588-0257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