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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관세청장에 백운찬 기재부 세제실장 내정
[헤럴드경제=김양규기자]신임 관세청장에 백운찬 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백 실장을 관세청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청장은 1956년 경남 하동 출신으로 진주고와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를 마쳤다.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일선세무서 과장, 재무부 소득세제과장 , 조세정책과장을 거쳐 기획재정부 관세정책관, 재산소비세정책관, 세제실장, 총리실 조세심판원장 등 금융과 세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실무형 행정관료다. 특히 지난 정부에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완화, 노후차교체 세제지원 등 굵직한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


▷1956년 경남 하동 출생 ▷진주고.동아대 법학과.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국세청 진주세무서.재무부 증권정책과. 증권발행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재경부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재경부 근로장려세제 추진기획단 부단장. 부동산실무기획단 부단장 ▷기재부 관세정책관. 재산소비세정책관. 세제실장. 총리실 조세심판원장 ▷기재부 세제실장 ▷관세청장 내정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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