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뉴CSR 특집> S-OIL, 영웅ㆍ환경ㆍ지역사회 지킴이 프로그램 통해 ‘햇살나눔 캠페인’ 전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S-OIL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공유 가치의 하나로 ‘나눔실천(Sharing)’을 명시하고, CSR 통합 프로그램 ‘햇살나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햇살처럼 따뜻한 사랑을 사회에 널리 나누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담고 있다.

S-OIL의 ‘햇살나눔 캠페인’은 영웅ㆍ환경ㆍ지역사회라는 사회공헌 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과 임직원 사회봉사단 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작, 순직 소방관 가족에게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연말에 모범소방관들을 표창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한 의로운 시민들을 선정, 해마다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개최, 건강한 시민정신이 확산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S-OIL은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을 보호하는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한 ‘지역사회 지킴이’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7년 지역 기업 최초로 S-OIL 울산 복지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시설ㆍ단체 후원, 벼 수매를 비롯한 농민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을 앞둔 지난 4일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가 서울 영등포동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가래떡, 쇠고기, 식료품을 넣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S-OIL의 사회공헌 활동은 최고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진행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최근 설을 앞두고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영등포동 쪽방촌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나눔경영에 앞장을 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임직원 84%가 사회봉사단에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급여 중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저소득 가정의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영업 사원들은 전국 300곳의 주유소와 함께 소외 이웃을 보살피는 ‘주유소 행복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