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뜨는 스몰캡 테마’ 1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모바일게임
1월부터 스몰캡의 주가상승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아무 종목이나 뛰어들 수 없는 법! 전 기관 메이저 출신들이 만든 증권방송 메이저TV 전문가들과 함께 2013년 뜨는 스몰캡 테마들을 점검해보자
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최근 라스베가스 2013CES(국제가전제품 박람회)로 뜨거운 섹터가 바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란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말하는데 최근 IT기기들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궁극의 기술인 것이다. 원래 2012년에 관련 스마트폰 출시를 목표로 삼성전자에서 투자를 하기 시작했지만 플라스틱 기판의 높은 흡습성이 문제였다. 하지만 적층봉지기술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래서 올해 스마트폰 중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큰 것도 사실이며 CES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접근은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 메이저TV의 매매천황 전문가 의견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12년에 진행하기로 되어있었던 A3공장에 대한 투자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지만 관련주들은 CES 이슈로 급등했기 때문에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알려져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종목 중 아이컴포넌트와 정부 정책수혜주이기도 한 하이쎌을 주목하기를 권했다. 그 밖에 인터플렉스는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패널을 개발 중이고 테라세미콘은 필수장비인 PI Curing을 독점 공급한 바 있다.
2. 모바일게임
메이저TV의 매매천황 전문가는 또 하나의 테마로 모바일 게임을 제시했다. 과거에는 다운로드만으로 수익원을 가졌다면 이제는 SNS와 접목된 SNG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령층과 여성 유저들까지 쉽게 게임에 접근하게 된다는 장점으로 전체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메이저TV의 리서치팀 이상원 주임연구원은 “카카오톡에 연계한 SNG의 매출을 볼 때 2013년은 더욱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강자였던 룰더스카이의 경우 월매출 30억원에 비해 카카오톡 베스트게임의 경우에는 월100억원을 넘는다.”며 이 부분의 관련 종목들을 유심히 지켜볼 것을 권했다. 최근 메이저TV는 “다함께 차차차”라는 카카오톡 게임이 출시하자마자 관련주인 CJ E&M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금일 무료방송을 진행하는 메이저TV의 매매천황 전문가는 카카오톡 게임의 경우에도 평균적으로 3달이상 매출이 계속되기는 쉽지 않다며 이 역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조이맥스의 지분을 40%넘게 보유하고 있는 위메이드와 NHN 라인을 통해 이너월드를 출시하는 소프트맥스, 스페셜포스2 모바일 출시를 준비하는 드래곤플라이를 새롭게 지켜볼 길 권했다.
금일 무료방송에서 매매천황 전문가는 이 밖에 경제민주화와, 지역개발 관련한 옥석가리기를 진행한다고 하니 무료방송에 참여해 종목선별과 매매맥점 타이밍을 배워가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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