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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인수위 파견 공무원에 김태훈 국장, 용호성 과장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김태훈 국장(48ㆍ중앙공무원교육원 연수중)과 용호성(45) 문화여가정책과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공무원으로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김 국장과 용 과장 두 사람은 인수위에서 각각 전문위원과 실무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서울 문일고,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문광부에서 관광정책팀장,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문광부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용 과장은 경기 성남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아메리칸대학교 예술경영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경희대에서 예술경영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문광부 예술정책과장을 역임했고 국무총리실 파견된 바 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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