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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서안동농협 양반쌀’...동상 수상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농협이 ‘서안동농협 양반쌀’ 동상을 수상했다.

24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2년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회’에서 ‘서안동농협 양반쌀’이 동상, ‘상주농협 명실상주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는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YWCA 등 10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전국에서 생산된 쌀 중 최고 품질의 브랜드쌀 12개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좌측에서 두 번째 서안동농협 김문호 조합장, 세 번째 상주농협 김성철 조합장

특히 전국 매장에서 쌀을 직접 수거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품위평가 및 전문가와 소비자의 식미평가, 서류와 현장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서 선정되어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경북농협은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품종 선택에서부터 재배, 건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고 친환경 쌀 전문도정시설 등 시설현대화도 추진해온 결과라고 소개했다.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은 “서안동농협RPC와 상주농협RPC의 수상은 평소 성실한 품질관리와 매장관리 덕분이며 이로 인해 경북농협 쌀 홍보와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 앞으로도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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