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울산중기센터, 정보화지원사업으로 올 36개사 혜택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김정도)는 2012년 중소 IT·SW 및 벤처기업의 정보화 촉진과 마케팅 지원 등을 위해 ‘2012년 정보화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36개사에 1억 4900만 원을 지원하여 신규 매출 54억 원을 발생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홈페이지제작 27건, 그룹웨어 5건, 기타 시스템 구축 4건을 지원했다. 그 산출물로 기업의 대내외 이미지가 제고되어 제품상담 555건, 판매 및 계약 203건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올해 신규로 특허등록 2건, 특허출원 7건, 인증 5건, 프로그램 등록 1건의 지적 재산권을 획득하여 개발된 제품 및 기술을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기존 바이어뿐만 아니라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데 활용했다.

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9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90개사에 194건의 ‘정보화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결과 207억의 직접매출 발생과 GS인증 등 164건의 인증획득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했다.

lees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