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연초부터 추진해 온 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위해 별도 좌석없이 스탠딩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평소 회사에 대해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유발언 시간을 갖고, 경영진들과 경영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늦은 시간까지 활발한 대화가 이어졌다.
김선규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금년 한 해 동안 회사발전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도 소통과 화합의 조직 문화를 통해 회사의 지속발전을 이뤄나가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한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모아진 성금 모금액과 사내 북카페 운영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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