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 코스콤 사장 등 임직원 30명은 27일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측에 기탁한 연탄 1만7000여장 중 2100장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 대상 7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사진제공=코스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