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대문구, 미래도시형 평생학습관 개관기념 학술제 개최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대문구 평생학습관 개관기념 학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주민,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학습동아리 회원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미래형 학습도시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학술제는 지난 20일 희망살림 재무교육에 이어 28일 평생학습포럼, 평생교육실무협의회, 내달 10일 평생학습관 개관식 순으로 개최된다.

‘희망살림 재무이론강의’는 지난 20일부터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재무이론과 재무상담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강의가 열린다.

또 28일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관계자와 전문가, 실무협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포럼이 열린다.

이날 포럼은 ‘평생학습 3.0 최선의 경제복지 정책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두승 명지전문대학교 청소년교육복지학과교수의 사회로 한준상 연세대학교 교육학과교수의 기조강연이 있다.

또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강대중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발제로 윤여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변종임국가평생 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본부장이 토론에 참석한다.

kih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