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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인터넷 소통’ 기업 1위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ㆍ소셜 미디어 소통경쟁력 대상’에서 기업 인터넷소통 부문 1위에 선정됐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대상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소통지수 B등급 이상의 195개 기업과 1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내부평가,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및 심사위원회 검증 등을 거쳐 대상이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개 적절성’과 팬 페이지를 활용해 적정한 팬 수와 댓글 수를 유지하고 있는 ‘관계 지향성’, 다양하고 풍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 지향성’ 등의 부문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금융 웹과 앱을 개발했다”면서 “소셜정보를 활용해 비슷한 생활 패턴을 가진 고객과 저축 및 소비행태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대고객 소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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