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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BS&C의 초소형 주택사업 오류동역 ‘현대썬앤빌구로’ 325가구 분양

- 전용면적 20㎡ 미만의 초소형주택으로 임대수요 풍부
-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보안 강화 시스템


현대BS&C가 서울 구로구 오류동 34-13 일대에서 분양중인 ‘현대썬앤빌구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총 325가구의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20.9㎡미만의 초소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역세권이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원도 갖추어져 있다.


현대BS&C 관계자는 "소형으로 특화된 평면설계와 CC-TV, 디지털 도어락, 홈오토월패드 등 보안강화시스템을 적용하여 여성 입주민의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어 1인 가구, 특히 여성 1인 가구의 수요증가에 대비하였다 다”며 “여성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보안시스템이 강화된 소형 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분양중인 현대썬앤빌구로 모델하우스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초소형 주택은 다양한 세제해택도 누릴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40㎡ 이하일 경우 재산세도 면제가 된다.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고,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전액 면제 혜택을 받는다. 또 20㎡ 이하의 경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도 있으며 무주택자로 분류돼 향후 아파트 청약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대썬앤빌구로’는 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사업을 진행하며, 현대家의 현대BS&C 책임준공으로 안전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05월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부터 이며,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문의 : 02)2678-1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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