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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 시황>코스피, 보합권에서 오락가락…자동차株 이틀째 반등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국내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대선 결과를 놓고 관망세가 지배적이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0.16포인트(0.01%) 하락한 1928.01을 기록중이다. 장 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줄이면서 뚜렷한 방향성 없이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억원, 26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0억원 매도 우위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0.96%, 1.14% 상승하면서 자동차주가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IT업종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소폭 상승세로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한국전력이 4% 이상 빠지면서 전기가스 업종 전체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0.85포인트(0.16%) 상승한 518.38을 기록중이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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