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은 스마트쿠커 1만대를 출하했고 Oursson사는 테크노실라(Technosila), 미디어막(Mediamarkt) 등 러시아 현지 대형 유통사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 판매를 시작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수출한 스마트쿠커는 밥솥과 유사한 형태의 조리가전으로 비프 스트로가노프 등 러시아 현지 요리 위주로 매뉴얼을 구성하고, 다양한 러시아 요리를 담은 레시피북이 포함됐다.
리홈은 지난 해 말 Oursson사와 첫 협상을 시작해 1년만에 러시아 시장에 특화한 스마트쿠커를 개발했고 내년엔 5만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 벨라루시, 루마니아 등에도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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