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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정보회사 ‘동행’, 세부에서 사랑을 외치다!

3박 4일 무료 여행에 연인만들기까지… 미팅이벤트 열어


2012년도 어느덧 두 달여 남겨두고 있다. 올해만큼은 솔로탈출에 성공해 결혼에 골인하고자 다짐했던 이들의 마음이 어느 때보다 긴박해지는 시점이다. 하지만 매칭 전문가들은 시간에 쫓겨 배우자를 찾는 것보다는 한 박자 쉬면서 평생을 함께할 배필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이러한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동행’은 애인 만들기에 지친 솔로들을 위한 해외여행 미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세부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벤트는 3박4일간 로맨틱 아일랜드 세부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이야기와 파티, 짝찾기 미팅까지 솔로들을 위한 최고의 여행이 펼쳐질 예정으로, 20~30대 남녀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참여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좋은느낌 동행 홈페이지(www.edonghang.com)에서 회원가입 후 이벤트 신청을 하면된다. 당첨자는 11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여행은 11월 29일(목)에 출발해 12월 2일(일)에 도착하는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동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선셋바베큐, 레크리에이션, 데이트프로그램 등 알찬 일정이 준비돼 있으며, 숙소는 로맨틱 여행이라는 컨셉답게 고급 풀빌라에서 머물게 될 것”이라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인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이 커지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여행을 즐기면서 미팅까지 함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단시간 만남이 아닌 생활을 같이 하는 미팅에서는 짧은 시간에 볼 수 없었던 상대에 대한 다양한 장단점을 찾을 수 있어 여행미팅에서 성혼까지 이루어질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동행’은 1999년 설립된 상류층결혼 전문 결혼정보업체이다.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높은 커플 매칭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미팅 같은 특별한 파티와 이벤트로도 유명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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