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혼다, 케이블 채널에 차량 4종 협찬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혼다코리아는 지난달 3일부터 방영된 tvN의 일일 아침 드라마 ‘유리가면’에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시빅’, 도심형 SUV ‘CR-V’ 등 총 4종류의 차량을 협찬한다고 24일 밝혔다.

극중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모든 갈등의 중심에 서있는 히로인 서우(이경 역)에게는 컴팩트 세단 시빅이 제공되며, 엘리트 변호사 이지훈(선재 역)에게는 캐릭터의 남성미와 세련됨을 표현하기 위해 혼다의 대표 SUV차량인 CR-V를 지원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는 극중 재벌2세인 박진우(하준 역)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혼다코리아의 정우영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는 혼다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등장한다. 이는 혼다를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출시 예정인 오딧세이, 파일럿, 뉴 어코드, 크로스투어 그리고 시빅 5D 등의 차량을 영화나 드라마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am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