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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슈퍼, 생필품 5품목 최대 43% 저렴한 공동구매 실시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슈퍼가 라면과 기저귀, 쌀 등 5가지 생필품에 대해 최대 43%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각 매장의 고객서비스센터와 온라인몰인 E슈퍼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대상 품목은 농심 ‘신라면’, ‘하기스 기저귀’, 고춧가루, 햅쌀, 국물용 멸치 등 5개다.

‘신라면’ 30개 들이 제품은 기존 판매가는 1만9200원이지만 공동구매로 1000개 이상 구매 수량이 확보되면 10% 할인된 1만73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2만3500원인 ‘하기스 기저귀’는 1만개 이상 구매 의사 확인시 37% 할인해 1만4900원에 판매된다. 과도한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신라면’은 1인당 2개, ‘하기스 기저귀’는 4개로 신청 수량을 제한한다.

고춧가루는 3000개 이상의 수량 확보시, 1㎏을 20% 할인해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쌀(10㎏)과 멸치(1.5㎏)는 1000개 이상의 수량이 확보되면 각각 22% 할인된 2만8900원, 43% 저렴한 8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공동구매 성사 여부는 오는 29일부터 각 점포 게시판과 E슈퍼를 통해 안내된다. 공동구매 성사시에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 사이에 예약접수증을 지참해 인근 점포에서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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