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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 우수 협력사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펼쳐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두산건설은 최근 춘천시 신북읍 천전4리 해비타트 춘천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쳤다.

두산건설 임직원 14명과 우수협력사 회원 29명 등 43명의 봉사자들은 석고보드 시공, 외벽 합판 붙이기, 자재 나르기 등 각종 작업을 쉴 새 없이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난해 수해로 집을 잃은 느치골 주민과 무주택 서민이 입주하는 곳으로, 지상 2층, 3개 동 총 1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2012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신입사원, 우수 협력사 등과 함께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한 두산건설은 해비타트 외에도 휴먼 네트워크, 사랑의 공부방, 연탄 나눔 등을 펼치며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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