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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기관 이전 세종시 인근 단지들이 뜬다!

세종시 일대 아파트 분양가 비싸 인근 지역 단지들 오히려 인기
충북 오송 등 소형 평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수요자 관심


최근 세종시가 아닌 시 인근 지역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 관심을 끈다. 세종시의 높은 분양가로 인해 수요자들이 세종시 수혜를 받는 충청권 인근 지역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는 것. 충북 오송을 비롯해 청주, 천안 등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입지가 가까운 곳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출범한 세종시 아파트들은 대규모 공공기관 이전, 교통 개발 등 호재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첫마을 1단계의 경우 3.3㎡당 600만원선이던 분양가가 민간 건설사로 넘어오면서 800만원대를 훌쩍 넘어 분양가 거품 논란까지 일고 있다.


상황이 이러자 세종시 인근 지역인 오송, 청주, 대전, 천안 등 공공기관 이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저렴한 곳의 오피스텔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서도 세종시의 관문인 충북 오송 분양 중인 오피스텔이 누리고 있다. 바로 두산건설이 분양 중인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그 주인공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세종시와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지역인 C벨트의 관문인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위치한 전용 22~60㎡, 총 1,515실의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의 신설 및 확충으로 탁월한 세종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광역교통망의 중심지로서 최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국도와 지방도 등이 거미줄처럼 얽혀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다.


2010년 개통한 오송역의 역세권이며 경부고속도로 청주IC와 가깝다. 또한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의 신설 및 확충으로 인한 수도권과 타지역의 연계와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각종 호재도 풍부하다. 세종시 수혜의 중심으로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가 개통돼 KTX를 이용해 서울 생활권도 빠르게 누리는 세종시의 배후 도시로서의 입지가 탄탄하다. 또한 이미 입주해 있는 CJ 등 외에도 한화 케미컬, 삼진제약 등의 바이오산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거래가 많아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할 수 있는 1,500여실의 대단지면서 두산건설의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세대를 소형으로만 구성해 수요층을 공략한 것도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의 장점이다. 초기 투자비용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 배후입지가 좋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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