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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부머 트렌드, 오피스텔에 투자하라

최근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안정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거세다.


최근 아파트의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데다 주식시장도 불안정한 상황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은 베이비부머들에게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상품. 문제는 “어떠한 오피스텔에 투자해야 할까”이다. 지역을 잘못 선정하거나 마구잡이로 투자하는 경우 한 순간에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오피스텔 투자가 직장인의 노후대비용 투자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신규 분양되는 오피스텔이 넘쳐나는 만큼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입지 및 배후수요를 꼼꼼하게 확인한 이후에 오피스텔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곳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분당 정자역 인근에 분양 중인 ‘정자역 엠코헤리츠’를 꼽을 수 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사업지에서 분당선∙신분당선의 환승역인 ‘정자역’이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황금 역세권을 자랑한다. 신분당선을 이용시 강남까지 16분대 진•출입도 가능해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도권 지역 31개 광역•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의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배후수요도 남다르다. SK C&C, NHN, KT본사 등 대형 IT 기업체들의 입주로 분당 정자동 일대는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인근 직장인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준공되면, 약 300여 개의 기업과 1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종사자가 상주하게 돼 훨씬 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다양한 개발호재로도 눈길을 끈다. 우선 오는 10월에는 분당선 연장 구간이 개통예정이며, 이어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2018년에는 3단계 연장구간인 강남-용산구간이 개통예정이다. 개통 완료 시, ‘정자역 엠코헤리츠’ 일대는 서울, 용산 및 수원 등으로 진입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져 그야말로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현재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부 잔여세대 및 부적격 당첨 세대가 존재해 청약낙첨자 및 청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대출 50% 전액 무이자의 혜택도 제공해 구매자의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에 입지하며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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