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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와 여제자2’ 엄다혜 고개숙인 男 치료?
[헤럴드생생뉴스] 매번 화제를 불러모은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여제자’ 엄다혜가 ‘고개숙인 남자’들 치유에 나섰다.

성기능 장애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치유하겠다는 것.

엄다혜는 극 중에서 발기부전 교수(남상백)를 위해 온갖 치유법을 선보이고 있다.

예술집단 참은 11일 “주부 관객 중, 여제자가 교수의 고개숙인 남성을 살리는 요법을 그대로 해봤더니 남편의 발기불능이 치료됐다며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고 소개했다.

엄다혜는 ‘교수와 여제자2’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성인용 영상물의 간호 캐릭터 복장을 차려입고 “부산 무대에서도 중년부부들에게 비장의 치유법을 전수하겠다”며 자신감에 차 있다.

‘교수와 여제자2’는 20~29일 부산 비너스홀에서 공연된다. 1577-3107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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