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송도중앙공원 인근 경제자유구역 D24블록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6월 8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지상 46층, 3개동이며,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260가구, 96㎡ 197가구, 143㎡ 82가구, 펜트하우스 12가구 등 총 551가구다. 특히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96㎡는 457가구로 전체 물량의 83%를 할당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50만원대다. 201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연회장,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1∼2층에는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롯데 복합쇼핑몰, 이랜드 복합유통시설, 쉐라톤 호텔, 송도 컨벤시아 등도 인근에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채드윅 국제학교를 비롯해 신정 초교, 먼우금 초교, 신송 초ㆍ중ㆍ고교, 포스코 자율형 사립고(예정)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교통환경도 좋다.
서해와 송도중앙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권도 일품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7번지에 마련된다. 1566-2345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