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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임대사업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관심

4월 27일부터 오피스텔에 규제가 완화되면서 임대사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85㎡ 이하 전용입식부엌ㆍ수세식 화장실ㆍ목욕시설을 갖춘 오피스텔도 매입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해졌다.


또 기존에 ‘주거용’과 ‘업무용’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 바닥난방 시설 설치 여부도 사라졌다. 전용 60㎡ 이하의 오피스텔을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2실 이상을 5년 넘게 임대하는 경우에도 25~50% 재산세 감면을 받는 등 혜택도 돋보인다.


현대산업개발과 아이앤콘스가 은평뉴타운 내 분양 중인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가 눈길을 끈다. 메이저급 브랜드로 27층 814실의 대단지이다. 공급되는 오피스텔도 전용면적 20~54㎡의 소형으로 꾸며져, 임대사업을 할 경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친환경 인증 건물로 건물 중앙을 아이파크 이미지를 형성화한 입체적이고,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띈다. 테마공원,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 룸 등이 들어서고, 모든 오피스텔에 천정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가 설치된다.


은평뉴타운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서울의 주요 대학인 연대, 이대, 서강대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맞은편에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올해 착공 예정으로 병원 종사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관련 업종 등 다양한 시설과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대로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돼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가깝고,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으로 손쉽게 오갈 수 있다.


분양 문의 : 02-383-76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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