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KB국민은행(105560)은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초고액자산가를 초청해 자산관리 조찬 세미나(‘성공투자를 이끈 현인(賢人)과 GOLD&WISE의 만남’)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1년 강남스타 및 명동스타 PB센터의 개점을 기념해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본시장에 영향력이 있는 국내외 유명 운용사 대표 및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 및 전망, 투자전략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정례적으로 자산관리 오찬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3월부터 시작된 PB고객 자녀 대상 Wise Career Consulting Program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WM(웰스매니저먼트)본부 박정림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신 투자정보에 대한 욕구가 높은 초고액자산가들이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GOLD&WISE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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