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퇴출을 면한 생존 저축은행 간 주가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8분현재 주식시장에서 신민저축은행(031920) 주가는 전일보다 9.28% 오른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급락을 딛고 하룻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반면, 진흥저축은행(007200)은 2.48% 떨어졌고 푸른저축은행(007330)은 1.79% 하락출발이다. 서울저축은행(016560)은 보합선인 1305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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