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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두산위브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인증
보안설계·안전시스템 적용
다음달 1956가구 분양


두산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195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조감도>가 청주 지역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CPTED)’ 인증을 받았다.

CPTED 인증은 아파트 단지 내 공간의 잠재적 범죄가능성을 분석해 사각지대 개선, 적정 조도 및 명확한 시야, 위부침입 방지 등 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해 범죄 유발을 사전에 억제하는 설계기법이다.

두산건설은 범죄예방 디자인을 위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에서 고시한 공용부, 단지 환경, 보안시스템 등 범죄예방을 위한 170여 가지 항목을 적용했다. 


주동의 배치를 고려한 보안등 및 CCTV 설계, 시야가 확보된 수목의 식재 계획 등 사각지역이 없는 최적의 보안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비상버튼을 누르면 방제센타와 즉시 연락이 가능하며, CCTV 설치를 통해 엘리베이터나 지하주차장ㆍ놀이터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범죄에 취약한 아파트 1∼2층의 저층부 안전을 위해 가스배관 방범 커버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043)233-1234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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