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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트위터 극찬의 주인공은 가수 정엽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트위터를 통해 가수 정엽을 극찬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4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창법도 좋았지만 화법이 더 마음에 드는 가수와의 작업이 최근 있었다. 아마도 배우 잘 만난 작가의 느낌이 이럴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그리고 어제 밤, 윤종신은 트위터에 “며칠 전 처음 작업한 화법이 참 좋았다는 가수는 바로..‘정엽’군입니다. 이번 솔로 앨범에 외부 작곡가로는 제가 처음이라는데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10월 11일 자신의 두 번째 정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정엽은 이번 앨범에 최초로 외부 작곡가의 곡을 담았으며, 그 주인공이 바로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정엽의 신곡 ‘내 사람들’은 ‘나가수’의 음악감독 정지찬이 편곡을 맡았으며,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연상시키는 윤종신의 동화 같은 포크송이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발라드계의 대세 정엽. 그의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은 ‘Part I‘, ’Part II‘ 두 장의 앨범으로 나뉘어 발매되며,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와 더불어 진행되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에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I.S.S.’로 명명된 정엽의 콘서트는 오는 10월 14~1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10월 22~23일 부산 KBS홀, 10월 29~3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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