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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늘씬 ‘꼬마악녀’ ‘도수코2’ 최종우승
1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2’의 최종 우승자가 ‘꼬마악녀’ 진정선(17)으로 결정됐다.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박슬기는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진정선은 17세의 최연소 참가자로 1회때부터 가늘고 긴 팔과 다리, 모델로서 적합한 매력적인 마스크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톱2로 선발된 진정선과 박슬기는 마지막 미션을 위해 뉴욕 패션 위크를 찼았다. 파이널 미션은 패션 매거진 ‘W 코리아’의 커버 스틸 촬영과 동영상 촬영, 디자이너 정구호의 헥사바이구호의 뉴욕 컬렉션에서 대결하는 것.

W 코리아의 이혜주 편집장은 진정선에 대해 “신인답지 않는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끈다”며 극찬했다. 또 진정선은 정구호 뉴욕콜렉션 무대에서 자신감있는 워킹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은 “이 시대가 원하는 모델”이라는 평과 함께 그를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


또한 진정선은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와 면접 후 모델 계약을 체결, 세계적인 모델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였다.

한편 진정선은 2일 자정넘어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도수코’를하면서많은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발전하는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릴테니까.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우승의 기쁨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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