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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하나마나’ 土예능 중 시청률 1위 굳건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기록한 17.4%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2011년에는 지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의 참가 곡들로 진행되며 멤버들은 원래 멤버와 닮은 파트너를 모집해 행사를 꾸렸다.

이에 박명수는 김신영과 김영춘, 유재석은 이정, 길은 신세경, 하하는 고영욱과 우승민, 노홍철은 박효준, 정형돈은 정재형, 그리고 정준하는 스윗소로우를 대신하는 인형과 행사길에 올랐다. 


특히 신세경의 ‘맨발투혼’이 빛난 찜질방 공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길과 첫 번째 행사장인 찜질방으로 향했고, 신발을 벗고 맨발로 입장해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열창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2%,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의 1부 ‘시크릿’과 2부 ‘불후의 명곡2’는 각각 2.9%와 8.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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