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작교 형제들’, 4형제 좌충우돌 러브라인 시청률 꽉 잡았다.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좌충우돌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주말극 1위자리를 지켜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시청률 2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1.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태범(류수영 분)과 수영(최정윤 분)은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르기로 합의하고 각자 부모님께 알린다. 태범은 수영의 어머니 여경(박준금 분)에게 허락을 받으러 간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화를 삭히던 태범은 벽에 걸린 수영과 여경의 사진을 보고 자신의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된다. 복자(김자옥 분)와 창식(백일섭 분)은 아들의 결혼에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함을 느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천번의 입맞춤’은 8.7%, SBS ‘내사랑 내곁에’는 1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