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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197cm-몸무게 160kg’ 슈퍼베이비 “내 별명은 병아리”
키 197cm 몸무게 160kg의 신인가수 슈퍼베이비가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슈퍼베이비는 최근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무대에 서는 것이 떨리면서도 재밌다”며 “연예인 선배님들을 보는 것 역시 아직까지는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워낙 큰 덩치때문에 만나는 사람들 모두 나를 두려워한다”며 “하지만 보기보다는 마음이 여리고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오죽하면 친구들이 나를 ‘병아리’라고 부르겠는가”라며 웃어보였다.

슈퍼베이비는 마지막으로 “큰 덩치만큼 꽉찬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첫 싱글곡 ‘미숙이’는 1990년대 초반 ‘때밀이 춤’을 유행시킨 철이와 미애의 히트곡 ‘너는 왜’에 강렬한 힙합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에 색다른 랩핑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특히 슈퍼 베이비는 타이틀곡 ‘미숙이’에서 원곡의 후크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을 담당했으며 2번째 트랙 ‘너무한다’에서도 작사, 작곡을 직접맡아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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