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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누적’ 유키스 “스케줄 취소, 팬들께 걱정끼쳐드려 죄송”
최근 피로누적으로 인해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직접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키스의 멤버 수현은 최근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멤버들이 감기와 피로누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며 “때문에 지난달 27일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호와 나같은 경우 아직 감기가 다 낫진 않았지만 하루 쉬면서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고 잠도 자고 휴식을 취했다”며 “팬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할 따름이다.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는 유키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7일 소속사 NH미디어는 “유키스가 정규 2집 ‘네버랜드’ 발표 후 국내외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다가 피로 누적으로 활동에 지장이 올 상황에 처해, 예정돼 있던 중국 연변 공연 등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하루 동안의 휴식시간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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