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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슈주 예성, 첫 듀엣..서로를 향한 엄지손 ‘훈훈’
가수 김장훈이 슈퍼주니어 예성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4년 만에 신곡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김장훈은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소나기’ 이후 4년 만의 신곡인 ‘이별 참 나답다’를 예성과 열창했다.

이날 김장훈은 예성과 함께 하우스와 오케스트라가 섞인 경쾌한 곡 멜로디에 맞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특히 무대 중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엄지손을 치켜세우는 등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과시했다.

‘이별 참 나답다’는 김장훈의 12금 프로젝트와 19금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6개월에 걸친 총 기획중 첫 번째 발표 곡이다.

이 곡은 당초 김장훈과 김희철이 듀엣 곡이었다. 하지만 김희철이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뒤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면서 팀 동료 예성과 은혁이 함께 무대에 오른 것.

한편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12금 프로젝트는 디지털싱글 세곡을 각기 다른 아이돌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9월, 11월, 12월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내년 봄에 나올 19금프로젝트는 싸이, 유희열, 윤종신, 김태원 등 작곡가 열명과 함께하는 정규앨범으로 진행된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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