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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에버노트의 한국 진출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로 유명한 에버노트(Evernote)의 경영진이 3일 한국을 방문해 서울 역삼동에서 회사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에버노트는 드미트리 스타비스키(Dmitry Stavisky) 해외 사업부 부사장과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아시아 태평양 사업 본부장이 자리한 이번 미디어 데이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되는 에버노트 어플리케이션과 새롭게 개발된 학습 및 기억력 증진 어플리케이션 '에버노트 피크(Evernote Peek)'를 선보였다. 더불어 일본 소니, NTT도코모 등의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통신사업자, 전자회사와 함께 일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드미트리 스타비스키 부사장은 에버노트의 이름에 대해 "언제든(ever), 기록(note)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모토이고 기억력이 좋다는 코끼리 로고를 통해 그 의미를 나타내고자 했다"라며 회사를 소개했다.

에버노트는 페이스북 등 SNS서비스와 모바일, PC와 연동되는 무료 메모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바탕으로 월 5$, 연 45$의 프리미엄(Freemium) 유료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강화된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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