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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파존스, 장애아동을 위해 피자파티 열어
파파존스(김현진 대표)는 9일 충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을 위한 피자파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찾아 현장에서 파파존스 피자트럭을 이용해 구운 따뜻한 피자를 100여명의 시각장애아동들에게 나누어 주고 함께 노래도 부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파파존스는 매년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장애인들을 위한 피자파티를 열고 교육센터에 불우아동을 초대해 피자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현진 한국파파존스 대표는 “파파존스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사회에 돌려드리기 위해
장애인 등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피자를 나누고 있다”며, “‘더 좋은 재료, 더 좋은 피자’라는 브랜드 약속 아래 프리미엄 피자의 맛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2006년부터 매년 파파존스의 인기 메뉴인 히딩크피자 판매 금액의 2%와 기타 모든 판매되는 피자 한판당 100원씩을 적립해 연간 2억 원의 기금을 히딩크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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