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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제너하임’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스타트!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다음달 20일까지 ‘제너하임’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제너하임’은 외부에너지 소비량이 없음을 의미하는 ‘제로에너지(ZERO ENERGY)’와 집을 뜻하는 독일어인 ‘하임(HEIM)‘의 합성어. 대우건설의 총 70가지 ’그린 프리미엄‘ 요소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하우스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동탄 푸르지오 하임’ 189.85㎡(약 57평형) 한 세대를 설계, 건설했으며 국내 최초로 실제 거주 가능한 친환경 주택이다.

‘제너하임’ 체험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펜션이나 콘도와 같이 ‘제너하임’에서 1박 2일 동안 숙박하면서 실제로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제너하임’에는 또 콘솔 게임기, 천체 망원경, 바베 그릴, 월풀 욕조, 블루레이 플레이어, 에스프레소 머신 등 일반 숙박시설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갖추어져 있어 휴양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친환경 주택 체험과 함께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관련 데이터를 수집, 2020년 ‘제로에너지 하우스’ 공급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푸르지오 홈페이지(http://www.prugio.com)에 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정순식 기자 @sunheraldbiz>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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