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내 집 먼저 팔아주세요”…대구·대전 1년 만에 매물 50% 폭증 [부동산360]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에 대통령 선거라는 대형변수까지 앞두고 부동산 거래가 유례없는 침체기를 겪고 있다. 매도자는 호가를 내릴 생각이 없고 매수자는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인식과 앞으로 가격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를 미루며 전국적으로 매물들이 쌓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끔씩 팔리는 급매물들이 늘...
2022.03.01 13:01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심화…서울 거주자 ‘원정투자’도 줄어 [부동산360]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타 지역 아파트 매수세도 감소했다. 최근 시장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대출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 대선 등에 서울 거주자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1일 한국부동산원...
2022.03.01 11:33
굳건하던 대장주 아파트마저 찬바람…21개월 만에 최저 상승률 [부동산360]
주택시장의 극심한 거래가뭄이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값 흐름을 이끄는 이른바 대장주 아파트의 가격 변동률도 보합 수준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주택가격 둔화세 속에서도 신고가 경신 거래가 줄 잇는 등 비교적 굳건하게 가격 상승 흐름을 이어갔던 주요 인기 아파트 단지의 분위기도 차갑게 식어가는 ...
2022.03.01 10:15
집값은 뛰는데 월급은 제자리…역대 최저로 떨어진 중산층 주택 구매력[부동산360]
우리나라 중산층의 주택구매 여력이 2008년 이래 가장 나쁜 상태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소득상승률보다 더 가파르게 오른 주택가격 상승률이 만든 결과다. 1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택구매력지수(HAI)’는 지난해 12월 전국 기준 80.9에 불과했다. HAI는 중위가구의 소득을 대출상환 가능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2022.03.01 07:01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뚝 떨어진 진짜 이유[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 경매가 서울은 약세, 경기와 인천은 강세를 나타내며 온도차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은 일부 ‘지분’만 거래하는 물건 등 일부가 감정가보다 대폭 낮게 낙찰되면서 평균 낙찰가율을 끌어 내렸다. 경기와 인천은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법원...
2022.02.28 14:03
작년 외지인 ‘충남’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충북·강원·인천’ 順 [부동산360]
지난해 전국에서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충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거주지 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충남은 작년 1~12월 사이 총 4만1758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충남 이외 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건수는 1만7977건으로 43.05%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에...
2022.02.28 11:00
새해 더 얼어붙은 시장…1월 주택 거래량 8년 반만에 최저 [부동산360]
새해 첫 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8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급등 피로감과 대출 규제, 금리 인상에 더해 대선 변수 등으로 인한 주택 거래절벽 현상이 해를 넘겨 이어진 것이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20% 이상 늘어나는 현상도 두 달째 계속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전국...
2022.02.28 08:29
“가격 조정 더 이상 못해” 매물 거두는 집주인들 [부동산360]
#. 석 달 전 서울 강북권의 소형 아파트 한 채를 내놓은 2주택자 A씨는 조만간 매물을 거둬들일 계획이다. 호가를 시세 대비 7000만원 낮추고 추가 조정이 가능하다고도 밝혔지만 매수문의가 없어서다. 부동산에선 호가를 더 낮추라고 했지만 A씨는 더 이상의 가격 조정은 힘들다는 입장이다. 그는 “각종 세금과 부대...
2022.02.27 13:01
“이번엔 진짜 정차” GTX 이랬다 저랬다에 널뛰는 상록수 아파트값 [부동산360]
약 1년 전인 2021년 1월 상록수역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의 회차 계획에 포함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산 본오동 일대 공인중개사무소에 긴 매수행렬이 이어졌다. 반년 전인 지난해 6월에는 역 신설이 불투명해지면서 실망매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리고 또 반년이 지난 현재, 이번엔 정부가 GTX-C의 상록수...
2022.02.27 10:01
신축보다 구축, 소형보다 대형…집값 조정 신호에 선호 갈렸다 [부동산360]
신축보다는 구축, 소형보다는 대형 아파트가 가격 조정을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신축·소형 아파트가 먼저 하락세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똘똘한 한 채’ 선호까지 겹치면서 구축·대형 아파트가 가격 하락 흐름을 방어하고...
2022.02.27 09:01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