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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백신패스 추진?”…못 맞는 기저질환자들 ‘발동동’[촉!]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정부가 ‘백신 패스’ 도입 검토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이에 초조해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기저 질환이 있어 선뜻 접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을 중심으로 ‘전체주의 방역’이란 비판도 나온다. ‘백신 패스’는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중...
2021.10.05 10:31
[단독] ‘음주운전 준법강의’ 집행률 30%대…장용준도 미수강[촉!]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음주운전자들이 법원으로부터 명령받은 ‘준법운전 강의’를 절반도 수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면허운전·음주운전 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지난달 30일 경찰 조사를 받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예명 노엘) 씨도 준법운전 교육 ...
2021.10.01 10:45
“접종 2일 앞당길게요”…백신 일정 무작위 변경에 직장인 ‘황당’ [촉!]
[헤럴드경제=김지헌·김영철 기자] 최근 정부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기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의 백신 접종 일자를 긴급하게 앞당기면서, 예상치 못한 날짜 변경에 당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1~2주 단위가 아니라 2~3일가량 접종 일자가 변경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직장...
2021.10.01 10:10
“지방 이미 포화, 서울도 위험”…‘재활용 쓰레기 대란’ 우려[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매년 증가 추세인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더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이미 포화상태며, 서울은 아직은 수용능력이 있지만, 이같은 속도로 계속해 증가를 한다면 가까운 미래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30일 헤럴드경제 취...
2021.09.30 10:06
법원 “시간제 계약 원어민 강사도 근로자로 봐야”[촉!]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시간제 계약을 한 원어민 강사들이 학원을 상대로 근로자성을 인정해달라는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6-3부(부장 최정인)는 원어민 강사 A씨 등 5명이 학원을 상대로 낸 퇴직금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판결이 확정되면 학원은 강사들에게...
2021.09.29 09:12
“부작용 걱정, 맞추느니 자퇴”…학부모, 자녀 백신 ‘맞아? 말아?’ 혼란[촉!]
[헤럴드경제=장연주·채상우 기자] 내달 18일부터 12~17세 소아청소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만, 백신을 맞아야 할지를 두고 학부모들이 고민에 빠졌다. 이번 접종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동의한 뒤 개별 예약하는 방식으로, 강제 접종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백신 접종의 필요성에 대...
2021.09.28 10:37
“부검에선 백신 사망 인과성 높아”…질병청은 최종 ‘불인정’ [촉!]
유족은 최종 부검의 소견과 재심의 결과가 다른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을 답답해하고 있다. A씨는 “지난 7월 2일에 처음으로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를 논할 당시 회의록을 공개해 달라고 했을 때도 질병청은 비공개했다”며 “추가적인 재심의 회의 과정 역시 향후 비공개할 가능성이 커 답답하다”고 말했...
2021.09.28 10:11
‘위드 코로나’ 논의에···“대면”-“비대면” 선호 엇갈리는 대학가[촉!]
[헤럴드경제=김영철·김지헌 기자] 정부가 전 국민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10월 말을 기점으로 ‘위드 코로나’ 전환을 논의 중이다. 대학가에서는 수업의 질과 편리성 중 무엇이 우선이냐를 놓고 교수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에 대한 선호가 갈리고 있다...
2021.09.27 11:04
“학생한텐 콘돔 안 팔아”…외면받는 청소년 성문제[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1. “너 이게 무슨 물건인지 알고 사려는거니?” 편의점 점주 A씨는 최근 청소년이 콘돔을 사려하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고 온라인 카페에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청소년에게 콘돔이 뭔지 아느냐 물었고, 피임용품이란 대답에 머리가 멍해졌다고 했다. A씨는 더 이상은 말리지 못했다며, ...
2021.09.27 10:30
2000억대 과징금 불복 나선 구글…대형 로펌 수임 경쟁[촉!]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구글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과받은 2074억원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하기로 하면서 국내 대형로펌들도 치열한 수임경쟁을 벌이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내 6대 로펌 중 4곳이 구글의 행정소송을 대리하겠다는 수임제안서를 작성하고 사건 수임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2021.09.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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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용' 공방만 남은 野 당헌 80조 논란…"청원 역효과" 분석도 [정치쫌!]
▶전준위 측 '원래 개정하려던 건데…' 전당대회 뒤덮는 이슈화에 한숨 이 이슈가 전당대회를 뒤덮으면서 내주 최종 회의에서 당헌 개정안 등을 비상대책위에 올리려던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준위 핵심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에 "지지자 청원으로 이슈가 되기 전부터 우리가 준비해오던 당헌 개정 사안"이라면서 "나는 애초 2015년 해당 당헌을 만들 때도 반대했었다. 이건 이재명 후보를 염두에 두고 준비했던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사람은 '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을 고치냐'는 얘기도 하는데, 원래 전당대회는 전국대의원대회로 당 대표만 뽑는 게 아니라 당헌·당규를 시대에 맞게 바꾸는 작업도 진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문제가 전당대회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준위와 비...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애플빠’ 유혹, 삼성 갈아타나 [IT선빵!]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단연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기계였다. 내가 원하는 전·후면, 프레임 색상을 고르면, 기계가 마치 자판기처럼 작동해 실제 제품 예시를 보여준다. 무려 75종의 색상 조합이 가능한 만큼, 커스터마이징 경험에도 공을 들인 모습이다. 커버 스크린를 활용한 촬영 모드도 진화했다. 접힌 상태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Quick Shot)’ 이용시에 플렉스 모드로 전환해 촬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브이로그 등 셀프 동영상 촬영시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무게가 늘어난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배터리 용량 증가, 소재 변화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격 역시 전작에 비해 10만원 가량 인상됐다.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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