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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원료도 굿바이…올봄 덩치 키우는 ‘비건 화장품’ [언박싱]
현재 뷰티의 중심은 더마코스메틱(의학 성분을 첨가한 기능성 화장품)에 이어 비건이다. 비건을 빼고는 뷰티의 가까운 미래를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동물성 성분을 제외한 비건 화장품군 구매 추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국내 비건 뷰티 브랜드가 만든 비건 화장품이 유럽의 유명 백화...
2022.02.22 09:54
'더현대 서울發' 뜨거워진 여의도 상권…신세계 ‘눈독’ 들인 이유 있었네 [언박싱]
서울 서남부 상권 경쟁이 여의도 IFC 빌딩 매각전과 함께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더현대 서울의 등장 이후 여의도 상권이 살아나면서 신세계도 눈독을 들이고 있고, 이에 따라 인근의 영등포 상권 등은 더욱 긴장하게 됐다. 22일 서울시 공공데이터 지하철 역별 승하차 인원 통계에 따르면 여의도역(5호선·9호선)의 ...
2022.02.22 09:35
부라보콘 이어 빠삐코·쮸쮸바도 오른다…아이스크림값 줄인상 [언박싱]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아이스크림 업계도 가격 인상 대열에 동참하는 모양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가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은 지난 12일부터 ‘부라보콘’의 판매가를 1000원으로 고정했다. 기존에는 소비자 가격 1500원에서 판매점에서 할인율을 적용해 800원대에 팔렸다. 이날부터...
2022.02.22 07:03
“홈술에 안주는 이것?”…편의점 과자 매출, 대형마트 눌렀다[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홈술족이 늘자 국내 과자 시장이 껑충 성장했다. 이에 제과업계에서는 편의점을 찾는 홈술족을 겨냥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21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과자시장 규모는 3조699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5% 커졌다. 채널별 과자 유통 현황을 살펴보면 대형마트 및 ...
2022.02.21 09:50
대체육을 버려진 현미 껍데기로 만들었다고? [언박싱]
착한 소비가 주목 받는 가운데 식품업계에서도 ‘푸드 업사이클링’이 확산되고 있다. 콩비지, 깨진 쌀 등 그동안 당연히 버려졌던 식품 부산물이 친환경 제품들로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푸드테크 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는 푸드 업사이클링을 적용한 대체육 제품 언리미트 슬라이스를 17...
2022.02.18 09:37
이젠 ‘1000만원 명품백’ 시대…가격 올려도 더 팔린다 [언박싱]
해마다 오른다. 그런데 팔린다. 아니, 더 잘 팔린다. 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가 명품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를 중심으로 한 ‘1000만원 명품백’ 시대가 도래했다. 수천만원대 가...
2022.02.17 10:57
제주 드림타워 탑층은 소맥 맛집?!…한라산 소주 연간 4만병 판매[언박싱]
통창으로 비치는 야경을 보며 마시는 칵테일, 혹은 연인과 함께 와인을 곁들인 스테이크… 호텔 꼭대기 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나 파인다이닝 등 F&B(식음료) 매장에서 예상할 수 있는 풍경이라고 한다면 이같은 우아한 풍경을 상상하기 쉽다. 무거운 술보다는 가벼운 칵테일, 소주보다는 와인을 주로 마시고, 위스키...
2022.02.16 10:49
김희애 든 루이비통 백, 하룻밤 새 169만원 기습 인상 [언박싱]
루이비통이 연초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인상률은 최대 26%에 달해 대표 가죽백 가방인 ‘카퓌신백’은 하루아침에 최대 169만원이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 여파로 명품 수요가 커진 가운데 루이비통은 지난해만 해도 다섯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지난 10월 이후 4개월 ...
2022.02.16 10:08
코로나의 역설!…집밥 열풍에 한식 된장 수요 늘었다 [언박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외식 소비로 하락세를 걷던 한식 된장의 생산량이 늘었다. 집밥 열풍으로 프리미엄 한식 된장 수요가 증가하자 덩달아 전체 된장 생산액도 상승한 것이다. 16일 식품산업정보통계시스템(aTKAIMS)에 따르면 한식 된장 생산량은 ▷2017년 2339t(톤) ▷2018년 2260t ▷2019년 2076t...
2022.02.16 10:00
[단독] “쿡 당했다” 나이키 한정판 ‘품절 대란’ 이유 있었네 [언박싱]
나이키코리아가 공식 판매하기도 전에 일부 리셀러(재판매업자)에게 나이키 운동화를 선판매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서 일부 리셀러와의 유착했다는 얘기도 흘러나올 정도다. 이미 리셀시장의 음지에는 나이키와 유착한 리셀러를 의미하는 ‘쿡’이라는 은어가 존재한다. 비밀리에 활동하는, 소위 ‘...
2022.02.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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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럴거면 왜한거야?…사전청약 헛발질에 입주자만 발동동 [부동산360]
사전청약제도가 사실상 폐지되는 것을 놓고 전문가들은 “집값 급등기에 미봉책으로 쓰였지만 그마저도 역할을 제대로 다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당초 일정대로 공급이 가능한 물량들로 선별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급 규모에 중점을 두면서 본청약이 늦어지는 단지들이 늘어나다 보니 당첨자들의 주거 안정성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쳐왔다는 평가다. 또 본청약 전에 미리 당첨권을 줘서 일종의 ‘청약 보험’과 같은 역할을 해왔지만 집값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최근 늘어나는 공사비를 당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