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국립국악원, 유아국악체험 참가단체 모집
국립국악원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유치원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국악체험학습 ‘유아국악체험’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국악원의 ‘유아국악체험’에서는 5~7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국악인형극을 통해 인형으로 변신한 국악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악기...
2011.03.06 10:24
’和: 일본 현대 디자인과 조화의 정신’ 전
일본 현대 디자인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和(WA)’라는 일본 전통 정신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과 일본국제교류기금(이사장 오구라 가즈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공동으로 ’和’를 주제로 하는 일본 현대 디자인전을 3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
2011.03.05 15:40
이호철 “삶에서 나오는 육성이 문학의 본령˝
해외동포 사연 담은 ‘가는 세월…’ 출간“올해가 팔순인데, 문인간첩단사건으로 감옥에 간 게 1974년이거든. 36년전 일인데 꼭 어제 일 같단 말이야. 나이 들었다는 게, 참 세월이….”우리 문단의 최고령 현역작가인 이호철 씨가 새 소설집 ‘가는 세월과 흐르는 사람들’(글누림)을 내면서 3일 인사동에서 기자들과 만났...
2011.03.04 17:02
20억 바이올린 18만원에 팔려던 얼빠진 절도범
유럽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의 바이올린을 훔친 범인들이 20억원에 이르는 바이올린의 가치를 모른 채 18만원에 바이올린을 팔려 했던 것이 재판 과정에서 알려졌다. 김민진이 영국 런던의 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잃어버린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은 1698년에 제작돼 그 가치가 120만 파운드에 이...
2011.03.04 16:55
‘시공초월 여행’ 미야지마의 ‘Time Train’,서울에
독일,일본 이어 한남동에 온 ‘LED기차’요즘 서울에서 가장 트렌디한 거리로 부상 중인 용산구 한남동의 일명 ‘꼼데 거리’. 그 중심축인 패션스토어 꼼데가르송(프랑스어로 ‘소년처럼’이란 뜻) 지하의 ‘한남Six’ 갤러리(02-749-2525)에서는 지난 주부터 모형기차가 끝없이 긴 레일을 달리고 있다. 일본 출신의 세계적...
2011.03.04 13:50
독일 주요 4개 도시서 대규모 한국미술특별전
독일의 10개 박물관이 참여하는 한국미술특별전이 독일 현지에서 열린다.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4일 ‘한국의 재발견-독일 박물관 소장 한국의 보물’전이 오는 25일부터 2013년 2월 17일까지 23개월간 쾰른, 라이프찌히, 프랑크푸르트, 슈튜트가르트 등 독일의 4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
2011.03.04 11:57
지킬과 하이드의 맛 ‘지킬앤하이드’ 아이스크림 선보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지킬앤하이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킬앤하이드’ 아이스크림은 한 사람 몸 속에 지킬과 하이드라는 두 자아가 존재하는 주인공처럼 아이스크림 안을 바나나와 초코렛의 색다른 조화로 이중성을 맛으로 ...
2011.03.03 17:00
학전 20주년 기념공연 화제... ...황정민·설경구…17년전 포스터 붙였는데…
지금은 ‘충무로 섭외 1순위’ 배우라로 꼽히는 배우 황정민과 설경구. 그러나 17년 전 이들은 학전의 ‘지하철 1호선’ 무대에 서 있었다. 무대에 서기 전엔 학전 공연의 포스터를 붙이는 아르바이트가 그들의 공통 분모였다. 제대 후 ‘지킬앤하이드’를 통해 뮤지컬 무대로 복귀를 선택한 조승우는 영화 ‘춘향뎐’으로 ...
2011.03.03 11:11
통인옥션갤러리 ’꽃과 향수병’ 작가 최경문전
’꽃과 향수병’을 주로 그리는 작가 최경문의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통인옥션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유리의 차가운 반짝임, 강렬한 원색, 빛의 표현으로 극대화된 질감의 표현을 통해 실제 사물이 가지는 이미지 모다 더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작가는 이를 통해 품안에 넣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드러...
2011.03.03 10:51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어둠의 숲속에 갇힌…불편한 유년의 풍경
어릴 적 형과 동네 야산을 누비며 놀다가 언제 어두워졌는지도 모르게 어둠이 급속도로 우리를 삼키는 것 같은 때가 있었다. 형과 나는 겨울에 토끼나 너구리 따위를 잡으려고 산에 갔고, 때로는 영지버섯이나 칡을 캐기도 했다.한낮의 숲은 셀 수 없이 많은 낙엽의 색과 물질감이 너무나 깊고 풍부하고 아름다웠다. 빛과 나...
2011.03.03 10:07
5301
5302
5303
5304
5305
5306
5307
5308
5309
5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