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스스로 역사가 된 현대사 증언자 ‘타임’ 誌
시사주간지 ‘타임’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 특히 빨간 테두리에 담긴 타임의 표지는 세상을 보는 하나의 창을 제공해왔다. 사건과 사고 대신 인물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을 통해 뉴스를 더 잘 기억하게 만든 것이다. ‘올해의 인물’은 타임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그러나 올해의 인물이 우연의 산물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2011.03.10 10:51
세계화…지속가능한‘제3의 길’있다
시장만능-反세계화 탈피선진국 경제 맹목추종보다특수성 고려한 정책 필요상대적 우위 영역 육성정부차원 역할 중요성 강조각국이 부의 분배문제로 들끓고 있다. 세계화가 빈부 양극화를 심화시킨 주범으로 몰렸다. 그동안 북미식 경제프로그램을 모범답안처럼 따랐던 국가들은 더욱 혼란스럽다. 무역장벽과 가격통제를 없애...
2011.03.10 10:49
<문화캘린더>
2011.03.10 10:41
‘은은한 묵향’ 지친 마음에 스미다
미술계에서 현대미술 전시는 흘러넘쳐도 제대로 된 고서화 전시는 드문 상황에서 서울 견지동의 동산방화랑(대표 박우홍)이 의미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15일 개막되는 ‘조선 후기 회화, 옛 그림에의 향수’전이 그것. 이번 전시는 1983년 동산방 화랑이 조선 후기 회화 83점으로 열었던 ‘조선시대 후기 회화’전의 ...
2011.03.10 10:37
발레, 대중에 내려앉다
“한국에 발레를 하는 남자가 있나요” 영국 제작사인 워킹타이틀 관계자는 빌리엘리어트 라이선스 판권을 따내기 위해 찾아온 문미호 매지스텔라 대표에게 물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영국과 미국, 호주 외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연됐다. ‘한국 발레리노의 존재’ 자체에 의문을 표했던 ‘빌리 엘...
2011.03.10 09:56
게르만의 피보다 더 불같은, 검은 눈 이방인
한국선 무조건 솔리스트…하지만 유럽은 달라요모든 연주자가 독주자가 될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오케스트라 정단원이 돼야겠다 생각했죠함부르크 악장이 된 거요?쫓아가는 것보다 이끌어 가는 게 더 편하거든요7일 저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 단원들이 무대로 입장을 시작했다. 기대...
2011.03.10 09:56
‘지킬’의 괴력…‘유령’의 기록도 깰까
조승우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4개월째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순항 중이다.‘지킬앤하이드’는 막이 오른 지난 11월부터 내내 95%를 넘나드는 객석 점유율에, 대표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월에도 9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작비 80억원이 투입된 ‘지킬앤하이드’는 이...
2011.03.10 09:06
조윤진 14년 만에 선 한국무대…느낌은?
지난 7일과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LGO의 내한공연은 조윤진에게 14년 만에 서는 한국 무대였다. 유학을 떠나기 전인 1997년 중학생이던 그는 예술의전당에서 뉴서울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것이 국내에서는 마지막 연주였다. 9일 출국 직전 그가 이틀간의 연주에 대한 후기를 전해왔다. 8일 브루크너 교향...
2011.03.10 07:25
신나는 벨소리, 흐르는 식은땀, 쥐구멍이라도…
지난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가 리카르도 샤이의 지휘로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을 연주해보였다. 전체 80분에 이르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8번은 지휘자와 악단뿐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그런데 3악장 공연 중 객석 중간에서 난데없이 신나는 휴대폰 벨소리가...
2011.03.10 07:21
조윤진, LGO 속 까만 단발머리가 있었다
7일 저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LGO) 단원들이 무대로 입장을 시작했다. 기대로 가득 찬 박수 속, 단원들 사이로 까만 단발머리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눈에 띄었다.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를 바라보는 눈은 매서웠지만 단단한 입매엔 여유가 묻어났다. 그는 악장 뒷편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2011.03.10 06:45
5301
5302
5303
5304
5305
5306
5307
5308
5309
5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