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예언이 한국에서 실현된다?
「석문사상」,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말한 ‘호흡의 비밀’을 밝히다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카산드라의 거울」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특정 미래를 볼 수는 있지만 자신의 과거를 알지 못하는 한 소녀가 자신이 예언한 미래와 사투를 벌인다. 천재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미래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 것은 이번만이 ...
2011.03.10 13:59
뮤지컬‘지킬’이 ‘유령’기록 깰까
조승우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4개월째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며 순항 중이다. ‘지킬앤하이드’는 막이 오른 지난 11월부터 내내 95%를 넘나드는 객석 점유율에, 대표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월에도 9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제작비 80억원이 투입된 ‘지킬앤하이드’는 ...
2011.03.10 11:15
콧대높은(?) 발레…대중에 다가오다
작품 해설·실시간 자막 서비스무료공연으로 관람문턱 낮춰지난달 ‘지젤’매진 인기 실감국립발레단 해외서 잇단 찬사 …개그·영화 소재로 친숙함 더해“한국에 발레를 하는 남자가 있나요.” 영국 제작사인 워킹타이틀 관계자는 빌리 엘리어트 라이선스 판권을 따내기...
2011.03.10 11:08
<그곳에 가고 싶다>은은한 야경·핑크빛 9코스 메뉴…女心은 흔들린다
호텔가 화이트데이 특별이벤트‘서구 선진국엔 화이트데이가 없다’ ‘상술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화이트데이가 밸런타인데이 대목을 배로 만들려는 유통업계의 상술에서 시작됐다며 모른 척하고 싶지만 뿌리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젠 연인들을 위한 날 중 하나로 자연스레 굳어진 분위기다. 어차피 우리에겐 축제를 ...
2011.03.10 11:05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망망대해를 홀로 떠다닐때…등을 빌려준 애견 막달이…
‘막달이’는 우리 집 개의 이름이다. 옆 동네에서 두 달 된 어린 진돗개를 분양한다기에 품에 안고 데려온 지 8년째다. 막달이는 그동안 망망대해를 나 혼자 떠다닐 때 내가 너무 깊은 물 속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등을 빌려주었다. 나는 ‘막달이’라는 작품에서 그런 막달이와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막달이는 한 살이 될 ...
2011.03.10 11:03
단편소설로 만난 호치민의 나라
세계경제의 중심이 동아시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지만 정작 우리는 이웃들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특히 문화와 역사는 무지 수준이다. 무지는 폭력으로 쉽게 통한다. 책에 실린 열다섯 편의 베트남 현대 단편소설들은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한 베트남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지의 꺼풀을 벗겨내준다. 여기에...
2011.03.10 10:57
럭셔리는 어떻게 내 지갑을 여나?
현대사회는 이미지를 먹고 산다. 그 중심에 패션이 있다. 저자는 이를 판타지 자본주의 시대로 규정하고 그 정점에 있는 패션산업을 사회과학자의 시선에서 분석한다. 환상과 욕망을 파는 판타스타는 이런 자본주의 구조 속에선 언제나 승자가 될 수밖에 없다. 판타스티들은 마케팅이라는 판타지 전략 앞에서 힘들게 번 돈을...
2011.03.10 10:56
그 이의 영수증과 사랑에 빠지다
현대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칙릿소설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가 백영옥의 첫 소설집. 등단작인 문학동네 신인상 수상작 ‘고양이 샨티’, 표제작 ‘아주 보통의 연예’ 등 여덟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 현대인의 감춰진 욕망과 진심을 들여다보는 틀로 직업을 주목한 점이 독특하다. 짝사랑...
2011.03.10 10:56
예수, 정말 성탄절에 태어났을까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등 핵심적인 물음을 통해 방대한 지식의 창고를 탐험하는 미국의 역사학자 케네스가 이번에는 성경의 진실에 도전했다. ‘지식의 탐험가’답게 그는 당시 정치적 문화적 상황을 샅샅이 파악해 무엇인 진실인지 규명해 나간다. ‘누가 예수를 죽였나’‘예수는 정말 크리스마스에...
2011.03.10 10:55
베르베르의 상상력 그 비밀은…
‘베르베르 마니아’들에게 베르베르는 감탄사다.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신에 이르기까지 신작을 내놓을 때마다 무엇보다 그의 상상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까닭이다. 그 원천은 다름 아닌 그가 열네살 때부터 기록해온 혼자만의 비밀을 담은 노트다. ‘상상력사전’은 30년 이상 기록해온 스스로 떠올린...
2011.03.10 10:54
5301
5302
5303
5304
5305
5306
5307
5308
5309
5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