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발레리노 그들은?
김현웅(30)2004년 입단했다. 발레리노로 타고 난 신체조건을 앞세워 ‘백조의 호수’ ‘해적’ ‘고집쟁이 딸’ ‘돈키호테’ 등 거의 모든 공연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러시아 발레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005년엔 동아무용콩쿠르 금상을 수상했다. 2007년엔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을 수상했다. 이동훈...
2011.03.17 07:10
<日대지진> 작가들도 위로의 목소리
문인들도 한 목소리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불안과 충격에 휩싸인 이웃나라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였다. 이외수 작가를 비롯해 공지영, 은희경은 물론 이들 작가들이 소속된 문인협회도 여기에 함께 했다. 먼저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16일 대지진으로...
2011.03.16 18:14
가족뮤지컬 ‘알라딘’ 아이돌 김동준- 아역배우 서신애 출연
다음달 28일부터 5월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가족뮤지컬 ‘알라딘’에 ZE:A(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과 아역배우 서신애가 무대에 오른다. 1977년부터 총 29회에 걸쳐 가족 뮤지컬을 만들어낸 MBC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선보이는 뮤지컬 ‘알라딘’. 김동준에겐 뮤지컬 데뷔작으로 주인공 알라딘을 연기...
2011.03.16 15:41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전막해설발레로
국립발레단이 올해 첫 공익사업으로 오는 20일 ‘이주민과 함께 하는 국립발레단 전막해설발레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전석을 초청으로 이주민 및 지역 문화소외계층에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무대다. 국립발레단 측은 “21일은 UN에서 지정한 ‘국제 인종차별 해소의 날’”이라며 “국립발레단이...
2011.03.16 14:58
페이지갤러리,美추상표현주의 거장 샘 프란시스展
붉은색과 푸른색 그리고 황색이 캔버스에서 어지러이 흩날리고, 굵고 가는 선들이 힘차게 부딪친다. 마치 색의 향연을 보는 듯 하다.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샘 프란시스(Sam Francis)의 창조 에너지가 사각형 캔버스안에 오롯이 드러나는 순간이다.서울 서초동 더페이지 갤러리는 오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추상표현주의의...
2011.03.16 14:54
윤보선ㆍ김대중ㆍ김영삼 전 대통령 친필 편지첩, 8700만원에 낙찰
윤보선,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사 15명이 친필로 쓴 편지를 엮은 편지첩이 8700만원에 낙찰됐다. 16일 미술품 경매회사 아이옥션은 "15일 열린 경매에서 전 대통령들을 비롯한 각계 유명 인사 15명이 인권운동가 홍남순(1912~2006)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첩이 8700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이...
2011.03.16 13:30
박수 받는 이유…뮤지컬 <아이다> VS <지킬 앤 하이드>
뭐든 신상이 좋지만, 어떤 건 고리짝이 좋다. 오래되어도 낡지 않고 업그레이드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법. 강산이 변해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와 의 프로필을 낱낱이 비교해 봤다. 전설의 시작 150억 흥행신화, 총 278회 공연, 옥주현, 정선아, 김우형 등 초호화캐스팅, 22만 한국 관객이 열광했던 뮤지컬 ...
2011.03.16 11:00
<日대지진> 지진ㆍ해일 관련 서적 판매량 3배 증가
재앙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가고 있다. 11일 대지진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지진은 쓰나미의 공포로, 이제는 방사능 공포로 이어지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대지진의 피해 속에 일본은 침묵에 잠겨있다. 대지진에 대한 경각심은 지진 해일 관련 서적 판매량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16일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
2011.03.16 09:19
당신에게 던지는 2011년 화두 “모두 안녕하십니까”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우리시대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소통의 부재로 인해 외톨이가 되어가는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현대사회의 모든 것의 갈등은 소통의 부재부터 출발한다. 소통의 매개체는 포화상태인데 우리는 부모와 자식, 남편과 부인, 상사와 부하, 직장동료 등 서로 소통하지 못하...
2011.03.16 08:52
'나는 왕이로소이다' 왕릉으로 꽃나들이 해볼까
조선시대에만 해도 일반인들에게 왕릉 나들이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다. 천하를 호령하는 왕이 잠든 왕릉에 일반인들이 발을 들여놨다간 능지기(참봉)에게 호되게 얻어맞고 쫓겨나는 게 고작이었다.그러나 이제 왕릉은 우리 모두의 휴식공간이 됐다. 특히나 42기의 조선왕릉 중 서울에서 100리(약 40㎞) 안에 남아 있는 ...
2011.03.16 08:39
5291
5292
5293
5294
5295
5296
5297
5298
5299
5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