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갤러리 이레 2주년 특별전 ’IN 脈’
한 공간에 똬리를 튼 이질적이면서도 다양한 작품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서로를 훔쳐보며 ’다르다’라는 어색함을 금새 ’어울림’으로 승화시키곤 하는 매력이 있다. 게다가 이 서로 다름이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의 ’인맥’으로 이어지면 서로를 보듬어 가며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이들의 어울림은 어느새 또 다른 하...
2011.03.17 17:46
‘시가’의 박상무, 이병준의 뮤지컬 ‘뉴 씨저스패밀리’ 출연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박상무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병준이 뮤지컬 ‘뉴 씨저스 패밀리’에 출연한다. 최근 이병준과 3년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폭스미디어는 17일 “이병준이 2009년 ‘마임’ 이후 2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간다”며 ““정통 코믹 뮤지컬 ‘뉴 씨저스 패밀리’에서 엉뚱하고 무기력하...
2011.03.17 15:42
윤디, 첫 라이브 앨범 ‘라이브 인 베이징’
쇼팽 스페셜리스트 윤디가 자신의 첫 라이브 앨범 ‘라이브 인 베이징’을 발매한다. 데뷔 후 리스트, 프로코피에프, 라벨과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등을 녹음해왔지만 2002년 데뷔 앨범부터 지난해 EMI로 이적 후 처음 발매한 ‘쇼팽: 녹턴 전곡’까지 쇼팽 음악에 대해 많은 애정과 자신감을 보여왔다.이번 실황 앨범을 통해...
2011.03.17 11:38
공지영 日 인세 전액 성금 기부
소설가 공지영 씨가 일본에서 출판된 책의 인세 전액을 일본 돕기 성금으로 내놨다.공 씨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 출판 책 인세 전액을 일본 돕기 성금으로 기증하기로 하고 에이전시에 통보를 부탁했다”며, “작은 성의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출간된 공 씨의 소설은 ‘무소의 뿔처럼 ...
2011.03.17 11:22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가감없는 당당한 필치는…정직한 내 삶의 분신
나는 비교적 다른 작가들에 비해 자화상과 친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때, 전람회를 기획할 때, 으레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곤 한다. 어렸을 때부터 무료하거나 한가할 때 손의 표정을 그려보기도 하고 거울을 앞에 놓고 얼굴을 그리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었다.손과 얼굴만큼은 아무런 대가 ...
2011.03.17 10:56
투신자살보다 점심식사가 중요해?
편혜영의 세 번째 소설집 ‘저녁의 구애’는 쉽게 그림으로 치환된다. 단단한 벽과 창문, 어딘가를 멍하니 보고 있는 표정의 호퍼의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반복된 일상, 바깥을 바라보긴 하지만 벽 너머를 절대 넘어가지 않는 스스로의 감옥에 머무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렇다. 나의 방 바깥에는 온갖 끔찍한 일이 벌어지...
2011.03.17 10:50
골골샅샅…고고한 매화에 홀리다
우리 매화를 찾아 30여년간 전국을 누비며 토종 매화의 생태와 분포, 꽃과 열매의 활용도를 조사해 집대성했다. 시·서·화의 대상으로 오래도록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향토마다 매화는 모양과 색깔이 다르고 사연도 제각각이다. 일지암 초의선사와 소치 허련의 교유로 유명한 진도 운림산방의 일지매가, 신사임당과...
2011.03.17 10:50
박완서·이청준…한국단편의 정수
계간지 ‘문학의 문학’에 게재된 단편소설 중 10편을 엄선해 작품집으로 엮어냈다. 작고한 작가 이청준, 박완서의 유작을 비롯해 김연수, 권지예, 조경란 등 10인의 단편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박완서의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는 노작가의 내공이 만만찮다. 고부 간의 게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나’가 이혼한 전 며...
2011.03.17 10:49
꼬리에 꼬리 무는 어휘의 숲 탐험
‘뜨거운 감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 ‘탄소발자국’ 등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말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어휘들을 골라 알기 쉬운 생활언어로 풀이해 놓았다. 용어의 뜻풀이뿐만 아니라 사회 적용 사례, 동서양 유래 등 다각적으로 설명해 놓아 통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
2011.03.17 10:48
자원봉사여행…남돕고 나를 찾다
여행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다른 환경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일이라면 자원봉사여행만한 일도 없을 듯하다. 그러나 막상 찾아나서려면 겁이 나기도 하고 어디서 정보를 구해야 할지 막막하다. 여행마니아인 팸 그라우트가 쓴 이 책은 경험에 근거한 조언과 세세한 정보로 발길을 가볍게 해준다. 특히 가까운 아시아 ...
2011.03.17 10:47
5291
5292
5293
5294
5295
5296
5297
5298
5299
5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