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日 대지진 여파, 카라카스 심포니 유스오케스트라 내한 취소
오는 27∼28일 예정된 카라카스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이번 공연의 기획사 크레디아는 “오케스트라 측에서 일본 상황을 고려했을 때 250여 명의 단원을 이끌고 공연하는 것은 무리라며 아시아 투어를 연기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콘서트와 단원들의 마스터클래스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
2011.03.20 10:37
의정부예술의전당, 아침에 보는 연극 ‘경숙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이달 아침에 보는 연극으로 ‘경숙이, 경숙아버지’를 무대에 올린다. 25일과 26일 공연되는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25일 오전 11시와 저녁 7시, 26일엔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공연된다. 전석 2만원이지만 오전 11시 모닝연극은 1만5000원에 볼 수 있다.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한국전쟁 무렵을 ...
2011.03.20 10:23
김정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임 단장 임명
세종문화회관은 18일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인 김정수(65)씨를 21일자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13년 3월까지이다. 김정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임단장은 서울대 음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단장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및 ...
2011.03.18 16:28
어린이뮤지컬 ‘피노키오’ 전용관에서 막오른다
PMC프러덕션의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가 19일 예림당아트홀(구 웅진씽크빅아트홀)에서 전용관으로 첫 공연의 막을 올린다. ‘피노키오’ 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2월13일까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피노키오’ 전용관 오픈과 함께 구 웅진씽크빅 아트홀은 ‘예림당아트홀...
2011.03.18 16:27
3만원에 떠나는 창덕궁 달빛기행 '추억만들기'
지난해 시범 실시됐던 창덕궁 달빛기행이 올해 본격 시행된다.문화재청은 궁궐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고품격 역사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명품 관광 상품인 ‘창덕궁 달빛기행’을 오는 4~6월, 9~10월 보름을 전후해 총 1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살아 숨쉬는 궁궐 만들기의 일환으로 처음 실시된 ‘창덕궁 달빛...
2011.03.18 14:1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미스테리 소설 인기
미스테리, 역사, 추리 소설이 모처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국내에 처음 소개된 독일 넬레 노이하우스 작가의 미스테리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지난주보다 무려 8계단이나 뛰어올라 금주 베스트셀러 종합 4위를 기록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북로드)은 독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작품으로, 폐...
2011.03.18 09:23
위키리크스 쇼크 '진실의 혁명'
2010년 말 타임지에서는 네티즌으로 부터 ‘올해의 인물’을 추천받았다. 그 결과 줄리언 어산지(Julian Assange)가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올랐다. 줄리언 어산지가 누구지, 하고 의아해한 사람들도 있으리라. 그러나 위키리크스(WikiLeaks)의 설립자이자 대표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여지리라. 2010년 전 세계는 위키리크스...
2011.03.18 09:23
아픈 이별에 대한 '문학적 위로'
우리는 매일 이별한다. 어제의 나와도 이별하고 가족과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으로 짧은 이별을 하기도 한다. 그런 일상적인 이별이 반복되어 때로 이별의 늪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 이별에 무덤덤하게 받아들인다. 여기 이별을 치유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바로, ‘이별을 가장 안전하게 음미하는 방법은 책 읽기’란 부제...
2011.03.18 09:22
"그해 내내 상처 입은 짐승처럼 보냈어"
소녀들의 사악함에 대해 알고 싶었다. 잘 모르는 사람을 따돌리는 소년들과 달리 소녀들은 오히려 가까운 사람을 따돌린다. 뒤에서 흉을 보고 소문을 내며 표적으로 삼은 대상에게 상처를 준다. 우정은 오히려 더욱 날카로운 창끝이 되어 친구의 가슴을 찌르기도 한다.(2011, 양철북)은 따돌림에 관한 소녀들의 심리를 다양...
2011.03.18 09:15
<日대지진>‘7인의 사무라이’를 보면, 담담한 일본인이 보인다
”먹을 게 거의 떨어져가지만 정부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공무원들은 더 급한 다른 일을 처리하고 있을 테니 이해해야죠”제2차 세계대전 패전이후 최대 국난으로 일컬어지는 일본 대지진 재앙속에서 특유의 인내와 극기, 침착성과 의연함을 보이는 일본인들에 세계인들이 또 한번 놀라고 있다. 남을 탓하기보다 묵묵히 견...
2011.03.17 18:00
5291
5292
5293
5294
5295
5296
5297
5298
5299
5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