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물의 작가’ 추인엽…‘샘’ 시리즈 첫공개
물(水)을 그리는 작가 추인엽(49)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공평동의 갤러리 수에서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10여년 넘게 물 그림에 몰두하고 있다. 물에 끌린 나머지 흐르는 강과 폭포를 그렸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힘찬 물살의 폭포를 바다와 함께 표현하기도 했다.그러나 요즘엔 물의 특성을 보다 추상적으로...
2011.03.29 10:27
처칠의 이 표정…카쉬가 잡아낸…‘결정적 한 컷’
다시 온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앤디 워홀 등 20세기 아이콘 한자리에문이 열렸다. 30대 초반의 젊은 사진작가의 눈앞에 마침내 그가 섰다. 제2차 세계대전을 지휘한 영국 총리. 연설을 마치고 막 대기실로 들어온 총리는 젊은 사진가가 켠 각광에 눈살을 찌푸린다. 겨우 설득해 노총리를 카메라 앞에 세웠지만 그는 피...
2011.03.29 10:26
청담동에도 아직 없던 곳 마침내 등장,‘아트바’를 아세요?
‘트렌드 전진기지’인 청담동엔 없는 게 없다. 새로운 형태의 카페며 복합공간이 부지기수다. 그런데 아직까지 제대로 된 ‘아트바’는 없었다. 특히 미디어아트를 즐기는 아트바(art bar)는 매우 생소하다.와인이며 칵테일을 마시며 미디어아트를 즐기고, 퍼포먼스와 예술영화 상영이 수시로 이뤄지는 공간이 서울 강남구...
2011.03.29 09:05
처칠부터 샤갈까지…인물 사진의 대가 카쉬전
문이 열렸다. 30대 초반의 젊은 사진작가의 눈 앞에 마침내 그가 섰다. 제2차 세계대전을 지휘한 칠순을 앞둔 영국 총리. 연설을 마치고 대기실로 막 들어온 총리는 젊은 사진가가 켠 각광에 눈살을 찌푸린다. 겨우 설득해 노총리를 카메라 앞에 세웠지만 그는 피우던 시가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젊은 예술가는 정중히 양해...
2011.03.29 08:36
봄향기와 함께 온 '국악의 향그런 향연'
세종문화회관 산하의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공연이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연이어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공연을 한다. 두 공연은 가야금과 거문고, 대금과 해금, 피리 등을 연주하는 젊은 국악 신예들과 국내 대표 국악과 교수들이 협연자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31일 열리는 서울...
2011.03.28 16:27
공연 관객 64% ‘나홀로 관람 경험’
28일 티켓링크는 지난 23일부터 6일 간 공연예매 관객 239명을 대상으로 “공연장에서 혼자 공연 관람을 한 적이 있는가”라고 묻는 설문 조사 결과 ‘나홀로 공연 관람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64.02%였다고 밝혔다. 티켓링크의 이번 조사에서 ‘혼자 공연 관람을 한 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35.98%였다. ‘공...
2011.03.28 16:11
물을 그리는 화가 추인엽,이번엔 사막 속 물
물(水)을 그리는 작가 추인엽(49)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공평동의 갤러리 수에서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10여년 넘게 물 그림에 몰두하고 있다. 물에 끌린 나머지 흐르는 강과 폭포를 그렸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힘찬 물살의 폭포를 바다와 함께 표현하기도 했다.그러나 요즘엔 물의 특성을 보다 추상적으로...
2011.03.28 15:36
외계인이 꼭 존재해야 하는 이유
외계인은 과연 존재할까? 언젠가 지구를 침략하러 올까. 그때 인류는 지구 최후의 전쟁을 벌이다 외계인에 의해 멸망할까. 영화나 책이라면 흥미진진하게 보고 읽을 법한 장면들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지구 밖 우주는 더 이상 아름답지도 환상적이지도 않게 된다. 딱 여기까지다. 우리의...
2011.03.28 11:14
작곡가 드보르작…철자 알고나면…깜짝 놀랄 즐거움이
고등학교 시절 음악사 과목 시험문제로 작곡가들의 이름을 맞히는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모차르트의 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바흐는 여러 명이지만 가장 유명한 ‘음악의 아버지’는 요한 세바스티안, 베토벤은 루드비히 반…. 이런 작곡가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낭만주의 시대 뒤로 넘어오면, 그때부터는 예술고...
2011.03.28 10:19
“쇼팽 들으면 사랑하고픈 난 로맨틱 에고이스트”
30대 되니 자신 돌아볼 여유 생기고 기본의 중요성 새삼 실감서울·대구 오가며 강의·연습…언젠간 동생 임동혁과 한무대에피아니스트 임동민이 2집 앨범을 내고 다음달 30일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16살에 쇼팽 청소년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2005년 동생 임동혁...
2011.03.28 10:16
5281
5282
5283
5284
5285
5286
5287
5288
5289
5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