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靈의 뿌리로… 꿈·사랑 찾아
작가 양순열(52)이 서울 안국동 갤러리아트링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으로 꼭 열 번째 개인전을 갖는 양순열은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미술의 영역을 크게 확장한 근작 및 신작을 다양하게 내놓았다.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양순열 전시의 부제는 ‘시간의 바다를 깨우다’. 지난 30년간 생의 ...
2011.04.19 10:15
리처드 프린스…패러디와 도용 사이
‘ 재사진’으로 유명한 프린스‘운하지대’연 작에카리우 사진 무단도용“정당한 사용” 주장 불구관련 저작물 반환 판결프린스측 1048만弗 수익원작자는 판매 기회 놓쳐이제 아무리 명성이 대단한 작가라도 남의 사진(이미지)을 함부로 쓰진 못하게 됐다. 주위에 떠돌아다니는 사진들을 차용해 작업해온 세계적인 패러디 ...
2011.04.19 10:11
"이제 함부로 패러디도 못하겠네!" 美유명작가 프린스 패소
이제 아무리 명성이 대단한 작가라도 남의 사진(이미지)을 함부로 쓰진 못하게 됐다. 주위에 떠돌아다니는 각종 사진들을 차용해 이를 또다른 에디션으로 작품화해온 세계적인 패러디작가 리차드 프린스(Richard Prince,62)가 한 사진작가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혐의로 피소돼 재판에서 졌다.사진작가 패트릭 카리우(Pa...
2011.04.19 09:33
소극장에 VIP룸 있는 이유는?
대학로 더 브릭스 빌딩 지하1층 비너스 홀은 150여 석 가량의 소극장이다. 이곳엔 VIP룸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극장주이자 공연 제작자인 강철웅 대표가 이 작은 공간에 VIP룸을 별도로 만든 이유는 이곳에서 공연 중인 연극이 ‘교수와 여제자2’이기 때문이다. 알몸 연극으로 알려진 ‘교수와 여제자2’는 성기능 장애를...
2011.04.19 09:00
‘정의란 무엇인가?’ 100만부 돌파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란 출간 11개월만에 100만부(4월18일 출고 기준)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24일 출간 이래 하루 평균 30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구입한 셈이다.지난해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로 교보문고 개장이후 30년만에 인문분야의 도서로는 처음으로 연간 ...
2011.04.19 08:18
정명훈 예술감독이 말하는 서울시향의 미래......“단원실력·최고지휘자·지속지원 갖추겠다”
“50년을 기다렸어요. 나를 한국으로 불러주길.” 지난 15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만난 정명훈 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자신의 꿈을 거슬러 올라갔다. 1980, 90년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했지만 2005년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요청 전까지 그에게 ...
2011.04.18 10:50
<류보리의 안단테 칸타빌레>음악 거장들의 2세들…후광아닌 발군의 실력…代이은 열정 부러워
요즘엔 이미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나 가수들의 자녀들, 형제들이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클래식 음악계에도 많은 가족음악가들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정명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정명훈으로 이루어진 정트리오는 각자 최고 실력의 독주자이자 실내악단으로 세계에 이름을...
2011.04.18 10:20
“아이들 상상력 위해 설명보다 안무에 치중”
6년간 누적관객 35만명…8월엔 상하이 초청 공연영어 버전준비·작품 완성도 높여 3년후 뉴욕 진출이 꿈콘서트 등 본업도 충실…아무리 바빠도 올핸 꼭 결혼극장 용이 바라보는 국립중앙박물관 한 카페에서 유열을 만났다. 가수 활동도 하고 있지만 뮤지컬 제작사 대표로 더 바쁜 요즘. 그는 건너편에 펄럭이는 자신의 뮤지...
2011.04.18 10:18
정명훈 “50년 기다렸다, 한국에서 불러주길”
“50년을 기다렸어요. 나를 한국으로 불러주길.” 15일 서울시향 예술감독 사무실에서 만난 정명훈 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만들겠다’는 자신의 꿈을 거슬러 올라갔다. 그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내게 한국 정부가 도와준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80, 90년대 세계적인...
2011.04.18 09:43
유열 “‘브레멘음악대’ 다양한 변주…결혼은 올해 안에 꼭”
극장 용이 바라보는 국립중앙박물관 한 카페에서 유열을 만났다. 가수 활동도 하고 있지만 뮤지컬 제작사 대표로 더 바쁜 요즘. 그는 건너편에 펄럭이는 자신의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플래카드의 동물모양만 봐도 “가슴이 뛴다”고 했다. 올해 그는 지난 2000년 세운 어린이 교육 미디어 회사 유미디어를 유열컴퍼니로 ...
2011.04.18 07:00
5261
5262
5263
5264
5265
5266
5267
5268
5269
5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