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86년의 역사, 램버트 댄스 컴퍼니 14년 만의 내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영국 최고(最古)의 국립현대무용단 램버트 댄스 컴퍼니의 공연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1926년 마리 램버트(Marie Rambert)에 의해 설립돼 86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램버트 댄스 컴퍼니는 지난 1998년 내한공연 이후 1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고전발레단으로...
2012.09.19 10:23
연극 ‘북어대가리’와 ‘여행’, 같은 공간 다른 생각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상자로만 가득찬 공간, 그리고 그들은 ‘북어대가리’에 무슨 의미를 담은 것일까. 그저 멍청히 바라만 보는 눈, 세상을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순종적으로만 살았던 창고지기 자앙을 표현한 것인가, 아니면 미래에 대한 허상을 쫓아 창고를 벗어나려는 기임을 보여주고자 한 것일까.23일까지 대학...
2012.09.19 08:51
‘샹송의 전설’ 파트리샤 카스, 12월 7년 만에 내한공연
프랑스의 샹송 디바 파트리샤 카스(46)가 7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공연기획사 뮤직컴퍼스는 18일 “파트리샤 카스가 오는 12월 2일과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카스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05년에 이후 두 번째다. 이번 공연은 11월 세계에 동시 발표되는 카스의 에디트 피아프 50주기 추...
2012.09.18 16:42
성철스님 딸 불필스님 “단 한번도 아버지라 불러보지 못했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묘관음사 입구에 도착하니 어느덧 해질 무렵이었다. 바다가 보이는 산기슭을 따라 한참 올라갔더니 우둘두둘 무섭게 생긴 스님이 보였다. 상상속에 그려왔던 아버지의 모습은 아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지의 도반인 향곡스님이었다.…아버지 큰스님은 아마 우리가 올 것을 알고 어디론가...
2012.09.18 16:37
‘소돔의 120일’ 200년전 책이 출판금지, 왜?
[헤럴드생생뉴스]지난달 번역 출간된 프랑스 작가 마르키 드 사드(1740∼1814)의 소설 ‘소돔의 120일’이 과도하게 음란하다는 이유로 배포중지와 즉시수거 처분을 받았다. 18일 출판사 동서문화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소돔의 120일’의 배포를 중지하고 즉시 수거하거나 폐기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 ...
2012.09.18 15:58
‘1인 다역’ 일상 박칼린 ‘에너지의 원천’은?
[헤럴드경제=남민 기자]한국 최초의 음악감독, 냉철함 속에 따스함을 지닌 심사위원, 스타 교수, 뮤지컬계의 흥행 보증수표…이 화려한 수식어들은 모두 박칼린을 지칭하는 말이다. 언제 어디서나 남다른 열정으로 주변의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그 에너지는 어디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일까. 이 시대의 소통하는 리...
2012.09.18 15:54
경회루 야간 전통공연 재개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경복궁 경회루를 무대로 하는 야간 전통공연이 재개된다.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과 함께 다음달 총 6회에 걸쳐 ‘2012 경회루 연향(宴享)’을 무대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경회루 연향은 경회루와 주변 경관 자체를 무대로 활용한 전통 공연으로 지난해 처음 선보였으며...
2012.09.18 14:08
<알림> D-2, 지구촌 디자인축제 열린다
대한민국의 대표 디자인 축제인 제2회 ‘Re-imagine! 헤럴드디자인포럼 2012’가 오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20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2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디자인포럼 본행사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 찼습니다. 건축에서부터 스타일, 경영, 산업, 광고...
2012.09.18 13:54
<포토뉴스> 태풍 지나간 자리…다시 청명한 가을하늘
캔버스 바탕에 파란 수채화 물감을 짜 깔끔하게 뿌리고, 그 위에 하얀 물감을 붓에 묻혀 뿌리면 청명한 가을하늘이 그려진다.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쓰는 것보다 파란 하늘에 써야 사랑 편지가 된다.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산바’가 물러난 18일 오전 남산 위 하늘이 맑고 깨끗하다. /mook@heraldcorp.com
2012.09.18 13:53
<아트 홀릭> 녹아내리는 신전
얼음으로 만들어진 파르테논 신전이 녹아내린다. 시간의 무상함은 서양문명의 아이콘인 파르테논도 속절없이 녹아내리게 하고 있다.기원전 5세기, 그리스인들이 여신 아테나에게 바치기 위해 지은 저 장대한 신전을 오늘 얼음으로 다시 만든 이는 사진작가 김아타(56)다. 김아타는 도리스식 건축의 백미인 이 걸작을 얼음으...
2012.09.18 13:52
4801
4802
4803
4804
4805
4806
4807
4808
4809
4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타워팰리스 옆동네 천지개벽…개포동 경·우·현 재건축 속도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경우현)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인근 도곡개포한신, 개포우성4차에 이어 ‘경·우·현’ 통합재건축까지 개포동 스카이라인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공람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24일 공람 절차가 끝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