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예술이란 깊고도 거대한 바다…마음서 출발해야 진정성 생겨”
‘대가족-혈연’ 격변기 중국인들 모습고흐처럼 못그리겠단 절망이 날키워예술은 삶…성공해도 달라질건 없다‘중국 현대미술의 4대천왕’으로 불리는 화가 장샤오강(Zhang Xiaogangㆍ54·사진). 그는 20일 오후 헤럴드 디자인포럼 특별 세션에서 윤재갑 독립 큐레이터와의 대담을 통해 자신의 예술철학을 진지하게 들려주었...
2012.09.21 11:32
中 새 지도자 시진핑 두개의 유전자
2주간의 잠적에 전 세계가 뒤집어졌다. 공개활동을 시작한 후 첫 외빈으로 미국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시진핑이 쏟아낸 말은 강렬했다. 일본을 향해 “댜오위다오 매입은 웃기는 짓”이라고 했다. 중국의 차기 지도자 시진핑 국가 부주석은 이제 국제정치 무대 전면에 등장했다. 후진타오 현 중국 국가주석이 그랬듯, 향...
2012.09.21 11:17
보수와 진보 뇌구조 자체가 다르다
“동성애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다.” “낙태는 유방암을 유발한다.” 이 황당한 주장들은 웹 백과사전 컨서버피디아에 실린 내용들이다. 이 ‘보수판 위키디피아’는 왜 이처럼 과학에 저항하고 사실을 비트는 것일까.미국의 저널리스트인 크리스 무니는 ‘똑똑한 바보들(크리스 무니 지음·동녘사이언스)’에서 ...
2012.09.21 11:16
타고난 살인마는 없다
英 심리학자 브루스 교수과학자·살인자 뇌구조 비교자아 형성 결정적 요인 분석유전 아닌 환경의 역할 규명“전혀 그럴 줄 몰랐다.” “믿기지 않는다.”경악할 만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아는 지인이나 이웃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보아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범인의 포악성에 혀를 내두르곤 한다. 범죄자들이 평범...
2012.09.21 11:15
<새책>내 안에도 괴물이 있다...미 신경학자의 고백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전혀 그럴 줄 몰랐다.” “믿기지 않는다.”경악할 만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아는 지인이나 이웃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보아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범인의 포악성에 혀를 내두르곤 한다. 범죄자들이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특이한 괴물이었다면 우리는 왜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2012.09.21 09:59
꼬리를 무는 의문이 소설
어떤 것이든 첫 경험은 잊기 힘들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더욱 그렇다.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거나, 생각할 때마다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2012.문학사상)은 이렇듯 강렬한 첫 사랑에 대한 추억으로 시작한다. 무쓰시로의 촌장 아들인 히로미는 고교 2학년 모범생으로 록 음악을 좋아한다. 마을에...
2012.09.21 09:32
우리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사랑?
누구에게나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어린 시절 원하는 것들을(물건이든, 사람이든) 소유하면 행복할 거라 믿기도 했다. 그러나 살면 살수록 욕망의 크기는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더 늘어난다. 그러니 행복도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우리를 살게 하는 힘, 내면의 결핍을 채워줄 그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그 무언가를 ...
2012.09.21 09:30
'신혼 집' 짓는 과정 담아 책으로
집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편리함보다 편안함을 추구한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짓고자 한다며 더욱 그렇다. 예산이 충분하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언제나 그렇듯 현실과 이상의 거리가 좁혀지지 않으니 문제다. (2012. 책만드는토우)란 제목의 책은 그런 거리를 좁힐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그러니까 건축주, 설...
2012.09.21 09:28
英 리버풀 거리에 ‘아찔한 한옥’이?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영국 리버풀의 거리의 독특한 한옥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평범한 두 건물 사이의 틈에 껴 공중에 떠있는 한옥이 두 눈을 의심케 한다. 물론 합성하거나 조작한 사진은 아니다. 이 특별한 한옥은 한국인 설치미술가 서도호 씨의 ‘집 속의 집’이라는 작품이다. 낡고 평범한 두 건물 틈 사이에...
2012.09.21 09:06
디자인포럼 특별세션,세계적 화가 장샤오강 "예술은 바다같은 것"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중국 현대미술의 4대천왕’으로 불리는 화가 장샤오강(Zhang Xiaogang,54). 그는 20일 오후 헤럴드디자인포럼 특별세션에서 윤재갑 독립 큐레이터와의 대담을 통해 자신의 예술철학을 진지하게 들려주었다. 한국은 2000년대초부터 여러차례 찾았지만 이번 포럼에서처럼 그가 공식석상에서 ...
2012.09.21 08:33
4801
4802
4803
4804
4805
4806
4807
4808
4809
4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타워팰리스 옆동네 천지개벽…개포동 경·우·현 재건축 속도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경우현)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인근 도곡개포한신, 개포우성4차에 이어 ‘경·우·현’ 통합재건축까지 개포동 스카이라인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공람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24일 공람 절차가 끝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