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살아있음의 또 다른 이름, 두근거림에 대하여…
조로증 앓는 열일곱살 소년생로병사에 대한 유쾌한 통찰평범함 속 발랄한 문장김애란표 도발·반전 여전“ ‘달려라 아비’를 읽고 그의 비전이 정말 독창적이고 낙천적이라고 생각했다.”(노벨상수상작가 르 끌레지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뛰어난 소설이다.”(문학평론가 백낙청)내놓는 소설마다 이런 주목을 받은 젊...
2011.06.17 09:42
병든 삶 되돌아 보라고…印 오로빌서 띄운 편지
노동이 수양이 되는 곳. 가치를 돈으로 매기지 않는 곳. 필요한 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나누는 곳. 유토피아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시인 김선우가 여행한 인도 남부의 오로빌이 그렇다. 오로빌은 인도 사상가 스리 오로빈도의 신념에 따라 세워진 생태 공동체이다.저자가 오로빌에서 띄운 편지는 관광 가이드가 아닌 삶...
2011.06.17 09:41
<200자 다이제스트>
2011.06.17 09:38
‘명연설자 되기’ 캠코더 앞에서 하루를 3분으로 압축하라
발표 불안증에 시달리거나 남 앞에서 말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귀 기울일 만한 책이 나왔다. KBS 아나운서이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 국내 1호인 김은성 씨가 15년의 방송 경험과 강연을 통해 체계화한 ‘이 남자가 말하는 법’(김영사)이다.이 책은 임직원에게 연설하는 CEO부터 입사 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
2011.06.17 09:37
인류의 역사는 사치의 역사?
의자가 하나 있다. 고풍스럽다. 창고에서 막 먼지를 털어낸 듯 하다. 엉덩이를 대고 앉는 부분이 격자 무늬의 구멍이 뚫려 있다. 벌집 마냥, 쇠창살 마냥. 통풍을 의도한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기발한 아이디어 의자가 아닐 수 없다.특이한 점은 의자의 네 다리가 파란 색이란 점.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모양이 놀랍게도 ...
2011.06.17 08:44
이별을 했다면 빨래방에 가 봐
사랑은 이별을 동반한다. 짧은 이별이건 긴 이별이건 말이다. 이별은 예고를 하지 않는다. 갑자기 냉동기능을 상실한 냉장고처럼, 화면이 사라지고 소리만 남는 TV처럼, 돌발적으로 발생한다. 어쩜 그건 상대에 대한 최선의 배려일지 모른다. 이별을 예감하고 받아들이는 일처럼 견디기 힘든 건 없으니까 말이다. 시선을 사...
2011.06.17 08:43
'삶을 얼마큼 사랑하냐고 묻는'
투명한 느낌의 표지가 여름과 잘 어울린다. (은행나무, 2011)란 제목도 산뜻하다. 이 책은 200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은조의 첫 장편이다. 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되며, 나만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주인공 장유안은 대학로 극단 ‘명우’의 연극 홍보 담당자다. 잘나가던 극단은 대표가 죽은 ...
2011.06.17 08:42
최고의 캐스팅, 최고의 감동, 뮤지컬 모차르트!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재해석한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과 무대, 완벽한 캐스팅 등 모든 부분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 뮤지컬 ‘모차르트!’가 지난 5월 24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고 있다. 첫 번째로 국내에 선보인 오스트리아 뮤지컬로 성공적...
2011.06.17 08:04
가족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
신나는 여름방학, 뽀로로 뮤지컬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2011년 여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우상 뽀로로가 가족뮤지컬 슈퍼영웅 뽀로로가 되어 돌아왔다.이번에 선보이는 뮤지컬은 천방지축 뽀로로가 친구들의 우정과 교훈 속에서 진정한 슈퍼영웅이 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뽀로로를 통해 배우고 느끼게 하고자...
2011.06.17 08:03
아나운서 스피치 박사의 말 잘하는 5단계 전략서
발표 불안증에 시달리거나 남 앞에서 말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귀 기울일 만한 책이 나왔다. KBS 아나운서이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 국내 1호인 김은성 씨가 15년의 방송 경험과 강연을 통해 체계화한 ‘이 남자가 말하는 법’(김영사)이다.이 책은 임직원에게 연설하는 CEO부터 입사 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
2011.06.17 08:02
5211
5212
5213
5214
5215
5216
5217
5218
5219
5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